진짜 목조펜션과 가짜 목조펜션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목조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진짜 목조와 가짜 목조를 구별하시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지금부터 쉽고 자세하게 설명드릴테니 펜션을 구하시는데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는 건설회사를 기술사로 17년간 다녔으며,
국비로 목조통나무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우리펜션도 설계와 시공을 제가 직접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목조동호회 대표로 있습니다.

우리펜션은 화학제품이 들어가지 않은 무공해 정통유럽식 목조펜션이며,
만약 우리펜션이 진짜 목조펜션이 아니라면
펜션숙박요금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 진짜 목조주택과 가짜 목조주택의 장.단점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목조펜션은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는 것보다 닫아 놓을수록 시원합니다.
가짜 목조펜션은
10분만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더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진짜 목조펜션은
겨울에 일반 아파트처럼 난방을 하면 너무 더워 결국 창문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목조주택 난방비는 일반 아파트 난방비의 30~50% 수준)
북극에 가까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에 목조주택이 많은 이유를 이제야 아시겠죠?
가짜 목조펜션은
보일러 난방으로는 부족하여 보조 난방기구가 필요하며, 위풍이 심합니다.

진짜 목조펜션은
목조가 자동습도조절을 하여 방안이 항상 쾌적하고, 이불이 뽀송뽀송하며,
잠을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가짜 목조펜션은
집안의 습기가 빠지지 않아 방안과 이불이 항상 눅눅하며,
몸이 끈적끈적하여 편안한 잠을 어렵게 합니다.

진짜 목조펜션은
800도 넘어야 불이 붙고 나무표면이 탄화되어 빨리 번지지 않으며,
유독가스를 발생치 않아 대피하기 쉽습니다.
가짜 목조펜션은
벽지, 스치로폼, MDF자재, 화학제품 등이 순식간에 타면서 발생하는 유독가스로 대피하기 어렵습니다.

진짜 목조펜션은
나무에 따라 다르지만 피톤치드가 나와 폐와 아토피의 치유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가짜 목조펜션은
건축자재 중 화학제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집안에 습기가 많이 차고 밀폐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짜 목조주택과 가짜 목조주택의 구별법을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목조펜션은
지붕의 두께가 최소한 25cm(서까래 18.4cm, 위.아래 합판 3cm 등) 정도로
두껍고 집이 묵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짜 목조펜션은
지붕의 두께가 15cm이하로 얇고 집이 조립식처럼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짜 목조펜션은
벽 속의 뼈대, 벽 내.외 건축자재, 내.외 마감재 모두가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전국 목조펜션 중 약5%에 불과함)
가짜 목조펜션은
조립식 주택에 사용하는 샌드위치 스치로폼 판넬로 벽과 지붕을 시공하며,
외부 또는 내부 마감재만 나무입니다.(전국 목조펜션 중 약95%로 대다수임)

진짜 목조펜션은
처마 밑과 서까래 사이와 지붕 맨꼭대기에 있는 공기구멍이 목조주택의 제역할을 하여 여름에는 더운 공기가, 겨울에는 추운 공기가 집 내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가짜 목조펜션은
공기구멍이 전혀 없거나 처마 밑과 지붕 맨꼭대기에만 눈속임의 공기구멍이 있어 처마의 공기가 지붕 위로 순환하지 못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매우 춥습니다.

어떤 분들은 말씀하십니다.
“펜션이 뭐가 그리 중요해.”
“그냥 대충 아무 펜션에 가서 술과 바베큐 파티로 하루 즐기다 오면 그만이지.”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왕 같은 숙박요금을 내신다면 제대로 된 목조펜션에 가셔서,
즐기는 것 뿐만아니라 편안하게 머무르시다 오시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조립식 스치로폼 판넬에 눈속임 목조 마감으로 된 가짜 목조펜션에서 하루 즐기는 것보다 멋진 자연과 경치, 맑은 공기가 있는 곳에 놀러 오셔서
나무향 풀풀나는 정통 목조펜션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시는 것이 휠씬 낫지 않을까요?”

펜션건물 자체는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나머지 편의시설, 오락시설, 무료서비스, 할인혜택 등은 나무의 잎과 꽃에 불과합니다.
나무의 잎이 아무리 무성하고 꽃이 화려해도
뿌리가 썩거나 건실하지 못하면 그 나무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겉만 화려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우리펜션에 머무르시다가 가신 분들의 말씀을 올려놓았습니다.
“무주에서 이렇게 좋은 펜션은 처음입니다.”
“무주에는 펜션같지도 않은 펜션이 너무 많은데 하루를 자도 이런 펜션에서 자야 됩니다.”
“제대로 된 펜션에서 너무 잘 쉬었다 갑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자연의 휴식처 “무주펜션 시냇물과 눈꽃세상”은
무주제일의 가족형 펜션을 지향하며,
“무.주.대.표.펜.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펜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http://www.sinemul.co.kr)
블로그(http://blog.daum.net/tunnel-pro)를 방문해 주세요.
물론 예약은 010-7734-6400번이나 홈페이지에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