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5-30 23:26
숲으로의 초대 / 무주펜션 시냇물과 눈꽃세상
 글쓴이 : 시냇물 (121.♡.248.117)
조회 : 3,096  
우리펜션은 시냇물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늘은 일곱 번째 이야기로 그중에서 숲에 관한 이야기.
구체적으로는 숲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5월인데도 벌써 온도가 30도 가까이 올라간 날이 꾀 많았습니다.
올여름! 더위에 약하신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여름 손님들이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요즈음 저는 더위와 싸우며 많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숲속 나무그늘아래 평상(나무마루)에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쉬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펜션에서 숲으로 가는 길이 두 곳이 있습니다.

한 곳은 코스모스동 뒤편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원래 돌을 쌓아 만든 둑이 있었고,
둑 밖에는 산벗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한 평평한 숲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돌로 된 둑의 한 곳을 무너뜨려서
양쪽에 돌담을 쌓고 숲속으로 가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리어카로 흙을 실어 운반하여 산책로에 흙을 깔고,
나뭇가지와 풀들도 정리했습니다.

또다른 한곳은 해바라기동과 백합동 사이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작은 도랑이 있고,
도랑 너머에는 낙엽송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도랑에는 죽은 낙엽송을 엔진톱으로 잘라 통나무다리를 만들었고,
(참고로 살아있는 나무는 엔진톱으로 잘라지지 않습니다.)
펜션에서 통나무다리까지는 낙엽송과 흙을 이용하여
흙길을 만들었습니다.

2011년 5월 30일 오늘
저는 나무마루(평상)를 만들기 위해
펜션짓고 남은 목재를 잘라 평상용 자재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내일은 모서리 대패와 사포로 자재를 손질하고,
티크색 오일스테인을 바르려고 합니다.
모레는 비가 온다고 하고...
비가 그친 후 그 다음날부터는 평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나무마루(평상)는 펜션에서 30m이내에 놓으려고 합니다.
아마 1분도 안되는 거리일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편하게 숲으로 들어가실 수 있도록...

올여름 우리펜션에 놀러 오셔서
낙엽송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적은 양이지만)와
숲에서 나오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정보 한가지!
우리펜션 숲은 소나무와 참나무가 많아서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산나물과 약초도 많고요.

조용하고 편안한 자연의 휴식처 “무주펜션 시냇물과 눈꽃세상”은
무주제일의 가족형 펜션을 지향하며,
“무.주.대.표.펜.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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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http://www.sinemul.co.kr)
블로그(http://blog.daum.net/tunnel-pro)를 방문해 주세요.
물론 예약은 010-7734-6400번이나 홈페이지에 해주시면 됩니다.



<<이 다음글은 항상 올리는 글이라서 안 읽으셔도 됩니다>>

기술사로 건설 회사를 17년 동안 다니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으며,
퇴직 후 통나무학교에서 목조기술을 배운 펜션지기와,

뉴질랜드에서 2년 동안 생활하면서 친환경적인 자연과 함께하며
인간적이고 소박한 뉴질랜드 문화를 접했으며,
목조주택에 살면서 직접 보고 실용적인 면을 배운 아내가,

가장 자연적이고 가장 편안한 펜션을 짓기 위하여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 9개국을
20여일동안 함께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최대한 반영하여
2010년 여름 정통 유럽식 목조펜션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쉬셨다 가실 수 있도록
펜션을 하나하나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펜션에 대한 2가지 꿈이 있습니다.
하나는 손님들이 조용하고 편안한 자연의 휴식처로 기억해 주시는 것이고,
또 하나는 축구의 국가대표처럼
작지만 가족형 펜션 중에는 무주에서 대표펜션이 되고 싶습니다.
무주하면 시냇물과 눈꽃세상 펜션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펜션과 주변의 작고 소박한 이야기 소재,
조금씩 꾸며져 가는 펜션이야기,
목조주택에 대한 이야기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두서없고 잘 쓰지 못하는 글이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마다
사진과 함께 몇 자 적는 기회를 가져 볼까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가꾸어져 가는 펜션을 지켜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시냇물과 눈꽃세상 펜션    대표: 정운미, 계좌번호: 우체국 400168-02-212414(정운미)
주소: 전북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 289-1(충북 영동군 용화면 여의로 509)
전화번호: 010-7734-6400, 사업자번호:335-70-00118, 통신판매신고 2018-충북영동-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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