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잘지내시고 계시죠? 그리고 좋은꿈 꾸셨나요?^^
저는 모세미씨께서 저희 홈페이지에만 글을 올리신줄 알았는데
다른 손님분께서 어떤 블로그에 저희 펜션 칭찬해주시는 블로그가 있다고 해서
알게되었어요...
그글 덕분에 손님들께서 좋은 인상을 가지신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그런데 한편으론 걱정되는것이 있어요...
저희로선 손님들께서 다른펜션에 가시지 않고 저희 펜션에 와주셔서
손님들 덕분에 저희가 생활하고 있고 정말정말 감사한 마음은 항상 갖고 있지만
별로 잘해드리거나 친절하게 해드린것도 없는데 글을 너무 잘써주시니까
너무 부담스럽고 더욱 잘해드려야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저희 펜션에 오시는 손님들께선 다 친절하시고 좋으신분들만 오시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나쁜글은 하나도 안올려 주시고 좋은글들만 올리시니 너무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한사람 한사람의 손님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간직하고 있다는건만 알아주셨음 합니다...
모세미씨!
과분하다고 생각지 마시고 덕분에 손님들께서 글을 많이 읽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하고요...
성수기든 비수기든 언제든지 시간될때 예약 하셔서 사용 하세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