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바쁜 일상으로 복귀하다보니 이제 글을 남깁니다. 너무 친절하신 두분 덕분에 정말 잘 쉬다가 왔습니다. 전 여친이 한국인이 아니라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친도 정말로 좋았다고 하네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중국으로 돌아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겨울도 좋았지만 여름에 꼭 한번 다시 찾고 싶네요. 이번 겨울 가기전에 한번 더 이용을 했으면 좋겠군요. 그땐 많은 사람들과 계획을 짜서 가야겠죠? ㅎ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이 게시물은 시냇물님에 의해 2014-08-08 14:10: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분이 외모와 말투도 한국인 같아서
당연히 한국분이신줄 알았는데 ...
아침에 가실때 중국분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때서야 알았어요.^^
여자친구분이 좋은 기억을 만들고 가셔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저희가 잘해드린것도 없고 그냥 인사만 할뿐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계절이 좋지만 여름에는 꽃도피고 더 예쁘고 물놀이,다슬기,물고기잡이를
할수있어 더 좋아요.
다음번 여름에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 11-12-28 22:31
조회 : 4,7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