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28 23:23
[여행후기] 아직도 피곤한 날이면 시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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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직도 피곤한 날이면 시눈의 하룻밤이 간절해집니다 작년 여름과 가을 묵었던 시눈펜션!! 요즘도 일이 많아서 몸이 힘들어 질때면 시눈펜션에서 말끔하게 씻고 한소금 잤던 생각이 납니다. 몸속까지 향긋함이 베어나는 피톤치드는 도시에서 느끼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씻어 주었었습니다. 너무 그립고 생각나는 무주의 시눈펜션 부모님과 함께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역시 무주 최강 펜션!!! 시눈~~~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펜션을 찾지 마시고, 시냇물과 눈꽃세상처럼 정말 좋은 나무로 지어진 집에서 하룻밤 주무셔 보세요. 정말 보석같은 피로회복제가 된답니다. 강추강추~ 올해 여름엔 부모님 모시고 꼭 찾아 뵐게요^^ 나무 향기가 그리워지는 여름밤입니다. ^^ [이 게시물은 시냇물님에 의해 2014-08-08 14:10: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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